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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지진예측기술의 현재와 미래

by 정보왕 No.7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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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후쿠시마 현에서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은 우리에게 지진의 무서움을 인식시켰습니다. 말할 것 없이 지진은 태풍이나 홍수와는 달리 사전에 예측하고 대비하기 어려운 재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지진을 예지, 예측할지를 연구하기 위해 많은 연구 기관이나 기업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발생 주기 등에서 기간적으로 폭을 취한 예측을 할 수는 있지만 지진의 발생 시기와 장소와 규모를 정확도 높은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지진 예측기술의 현재


현재도 다수의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지진을 예측하기 위한 방법을 꾸준하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몇가지 예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① JESEA(주식 회사 지진 과학 탐사 기구)

JESEA는 측량 공학의 권위인 무라이 슌지 도쿄대 명예 교수들이 동 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설립된 조직입니다. JESEA는지각 변동에 주목합니다. 지진은 지구를 구성하는 플레이트가 지하 깊은 곳에서 움직임으로써 발생합니다.JESEA가 제공하는 서비스"MEGA지진 예측"에서는, 국토 지리원이 전국에 약 1,300점 설치하고 있다"전자 관측점"이 인공 위성에서 발사되는 신호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지표 데이터를 해석함으로써 지진의 전조 현상인 지표의 이상 변화를 파악하고 지진을 예측합니다.

 

② 지진 해석 연구실

지진 해석 연구실는 지진의 위협에 노출되는 국가가 재해 감소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의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진 예측 정보를 개인 및 법인을 위하여 전송하는 기업입니다.지진 해석 연구실에 의한 지진 예측은 국립 연구 개발 법인 방재 광학 기술 연구소(방재 과학 연구가 운용 중인 지진 관측망, Hi-net(고감도 지진 관측망)및 F-net(광대역 지진 관측망)지진계의 데이터를 기초하고 있으며, 거기에다지진에 따른 전자파 현상으로 ① VLF/LF이온층 요란, ② ULF전자 복사, ③ GPS이온권 모니터링을 해석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지진 예측기술의 미래

 

최근 지진 예측에 관한 연구는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지구 물리학 등 학문 분야의 연구 진전과 함께 그 배경으로 꼽히는 것이ICT(정보 통신 기술)의 급속한 진화입니다. 지진계, GPS, 우주 관측 기술 등이 발달하고 지각 변동이나 해면 변동 데이터 등 그동안 수집하지 못한 방대한 데이터가 모아지게 되었습니다.지진은 매우 많은 변수가 얽힌 복잡한 현상입니다.의해서, 어쨌든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컴퓨터에 집어 넣고 계산하고, 시뮬레이트 할 필요가 있습니다.방대한 데이터를 교환하는 무선 통신 기술에 대해서도 현재 보급된 5G와 함께 2030년경의 실용화를 위한 6G의 개발도 시작되었습니다. 향후, 컴퓨팅 파워나 인공 지능 기술도 진화를 계속할 것입니다.데이터의 질과 양 및 데이터 해석 능력의 향상에 의해서,지진 예측 기술도 새로운 국면에 돌입하는 것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미래에 있을 발전를 내다보고 흥미로운 내용이 학계에 보고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진의 영향을 예측하는 새로운 수법을 개발~인공 지능과 물리적 모형의 결합을 통해 추가적인 정밀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는 지진 발생 예측이 아니라 지진의 진동 예측에 관한 것이 있지만, 지구 물리학의 지식에 근거한 모델을 토대로 하여 "지진동 예측식" 으로 불리는 방정식을 쓰고 계산하는 기존 방법과 요소가 복잡하게 영향을 주는 현상에 대해서 데이터에 의한 예측을 높입니다. 기존 기법에서는 계산은 간편한 것의 유연성이 없어 기계 학습에서는 발생 빈도가 드문 현상을 예측하는게 어려웠지만, 기존 기법과 새로운 수법을 결합하여 그러한 결함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공 지능을 통한 SNS의 해석, CCTV 카메라에 대한 해석, 드론을 활용한 피해 판정과 대피 유도 등 지진에 대한 기술은 지속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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